MBC 수목극 '최고의 사랑'이 매회 자체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승승장구하고 있다.
19일 시청률 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최고의 사랑' 18일 방송이 14%를 기록, 지난 5월 12일 기록한 최고 기록 13.9%보다 소폭 상승한 수치를 보였다.

이날 방송에는 구애정에게 자신의 감정을 고백하는 독고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하지만 구애정에게 보기좋게 퇴짜를 맞은 독고진은 구애정에게 내 감정을 받아줄때까지 너를 괴롭히겠다고 선포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종영을 앞두고 있는 SBS '49일'은 15.4%로 수목극 1위 자리를 지켰고, KBS '로맨스타운'은 9.5%를 기록했다.
bonbon@osen.co.kr
<사진> MBC 제공
화보로 보는 뉴스, 스마트폰으로 즐기는 ‘OSEN 포토뉴스’ ☞ 앱 다운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