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대에서 14% 껑충...'최사' 무서운 시청률 상승세
OSEN 이혜진 기자
발행 2011.05.19 07: 47

MBC 수목극 ‘최고의 사랑’이 무서운 속도로 자체 시청률 기록을 경신하고 있다.
첫 방송된 지난 4일 8.4%의 시청률로 시작해 3회 만에 두 자리 수 시청률을 기록하며 인기 몰이를 하고 있는 '최고의 사랑'은 매회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승승장구하고 있다.
 

19일 시청률 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12일 방송된 '최고의 사랑'은 14.0%의 시청률을 기록, 13.9%의 수치를 보였던 지난주보다 소폭 상승했다.
12일 방송분에선 공효진, 차승원, 윤계상의 삼각 관계가 본격화 된 가운데 설레이는 마음에 이내 불안을 느끼는 공효진의 모습이 전파를 타 시청자들을 안타깝게 했다.  
 
한편, 종영을 앞둔 SBS '49일'은 15.4%로 수목극 1위에 올랐으며 지난 주 8% 대의 시청률을 기록했던 KBS 수목극 ‘로맨스타운’은 소폭 상승한 9.5%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triple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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