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연패 탈출이다'
OSEN 이대선 기자
발행 2011.05.19 22: 22

LG는 19일 광주구장에서 열린 2011 롯데카드 프로야구 KIA와의 시즌 6차전에서 타선의 강한 집중력과 박현준의 7승 호투를 앞세워 10-2 완승을 거두었다. 2연패를 끊은 LG는 22승째(17패)를 챙겼다. KIA는 3연승에 실패했다.
경기후 LG 선수들이 승리의 기쁨을 나누고 있다. /sunda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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