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사랑' 15.1%, 연일 최고시청률 '질주'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1.05.20 07: 49

MBC '최고의 사랑'이 또 자체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지칠 줄 모르는 질주를 하고 있다.
 
20일 시청률 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최고의 사랑' 19일 방송이 15.1%를 기록, 전날 기록한 최고 기록 14%를 또한번 넘어서는 수치를 보였다.

 
지난 4일 8.4%의 시청률로 첫방송을 시작한 '최고의 사랑'은 매회 시청률이 상승하며 승승장구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날 방송에는 구애정(공효진)을 마음을 사로잡기 위한 독고진(차승원)의 작전들이 자꾸 꼬이는 가운데, 필주(윤계상)와 애정은 오히려 더 가까워지는 모습들이 그려져 안타까움과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종영을 맞은 SBS '49일'은 16.1%의 자체최고 시청률로 훈훈하게 마무리됐고, KBS '로맨스타운'은 9%를 기록해 전날 기록한 9.5%보다 떨어진 수치를 보였다.
 
bonbon@osen.co.kr
<사진> M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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