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5월임에도 지역에 따라 기온은 벌써 20도를 훌쩍 뛰어넘으며 여름철 기온 가까이 오르며 점점 더 더워지고 있다. 여름철을 앞두고 탈모 환자들의 고민은 더욱 커진다.
여름철은 특히 강한 자외선뿐만 아니라, 높은 기온과 습도로 인해 땀의 분비가 많아져, 탈모가 더욱 심해지는 계절이기도 하다. 고온다습한 여름철 기온은 우리 몸은 활발하게 땀과 피지를 외부로 발산하는데 이로 인해 탈모 증상이 더욱 심해질 수 있기 때문이다.
30대 중반의 직장인 이세준 씨. 그는 아직 젊은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잦은 음주와 흡연, 스트레스로 점점 심각해지는 탈모 증상으로 인해 여름철이 두렵기만 했다. 하지만, 모발이식을 받고 탈모 관리를 하면서 이제는 여름이 두렵지 않게 됐다.

조앤킴모발이식센터 김시영 원장은 “기온이 높아지는 여름철에는 과도한 땀과 피지로 인한 지루성 탈모를 조심해야 합니다. 비정상적으로 증가한 피지가 가려움증과 염증을 유발시켜 두피 상태를 악화시키기 때문이죠. 하지만 자신의 탈모 상태를 진단받고 그에 맞게 치료를 한다면 여름철 심각해지는 탈모고민에서 벗어날 수 있습니다.”라고 조언한다.
일반적으로 탈모가 유전적인 것이기 때문에 치료가 어렵다고 여기지만 이는 잘못된 생각이다. 다양한 탈모 치료법들이 있기는 하지만 탈모 증상의 가장 확실한 해결책은 모발이식이다.
그 중 절개 없는 모발이식술인 FUE 파워다이렉스 모발이식은 메스를 사용하지 않고 모낭 이식이 가능한 최신 시술법으로서 탈모환자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시술법이다. 이는 두피절개에 대한 환자의 두려움을 개선하기 위해 개발된 수술법으로, 두피를 절개하지 않고 뒷머리에서 모낭단위로 한 모낭씩 모낭을 적출하는 방식이다. 따라서 수술 후 통증이 아주 적고 뒷머리에 절개 흉터를 남기지 않는 장점이 있다.
이 시술법은 머리 뒤쪽의 모발에서 이식할 모낭을 약 1mm 지름의 펀치기로 모낭을 채취하여 이식하는 수술로 비교적 안전한 수술방법이라 할 수 있으나 각각의 모낭의 방향이 다르기 때문에 정확한 각도를 맞추지 못하면 모낭에 상처를 입힐 수 있어 수술 후 생착률을 높이기 위해 고도의 기술이 필요하기 때문에 시술자의 많은 임상경험에 의한 숙련도와 노하우가 절대적으로 중요하다.
FUE 다이렉트 모발이식은 말 그대로 두피절개과정을 거치지 않기 때문에 상태에 따라 여러 번 단계를 나눠 시술할 수 있고 통증이 거의 없고 일상생활에 지장이 없어 많은 직장인들의 인기를 얻고 있다.
또한 조앤킴모발이식센터의 더블 메가세션 대량 모발이식기술은 10~12시간 내에 5000모낭단위(9,500~10,000모)이상을 이식할 수 있어, 탈모 범위의 넓음과 관계없이 자가 모발이식을 통해 대머리 극복이 가능해 그동안 가발 사용에만 의존해온 환자들의 이식수술이 늘고 있다.
한편, 조앤킴모발이식센터는 국내 최고 수준의 고품격 럭셔리 호텔인 5성급 임피리얼팰리스 호텔 3∼4층에 모발이식에 필요한 모든 의료시설을 마련해놓고, 한층 높은 의료 서비스와 합리적인 가격으로 국내 탈모환자는 물론, 해외환자 유치까지 적극적으로 나서면서 선진화된 의료기술을 이용한 의료관광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 /OSEN 생활경제팀 osenlif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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