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토토]
2011 프로야구 3경기 대상 야구토토 스페셜 15회차 투표율 중간집계
SK, 넥센 상대 근소한 우세 예상…21일 오후 4시 50분 발매마감

국민체육진흥공단(www.kspo.or.kr)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 공식 온라인 발매 사이트인 베트맨(www.betman.co.kr)이 오는 21일 열리는 국내 프로야구 3경기를 대상으로 한 야구토토 스페셜 15회차 투표율을 중간집계한 결과, 전체 참가자의 46.59%는 LG-롯데(1경기)전에서 롯데가 LG를 상대로 근소한 우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했다고 밝혔다.
홈팀 LG 승리 예상은 41.20%로 집계됐고 나머지 12.21%는 양 팀이 같은 점수대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최종 점수대는 LG 2~3점-롯데 6~7점(7.55%)이 가장 높게 집계됐다.
LG는 KIA를 상대로 한 주중 경기에서 1승 2패로 열세를 보이며 상승세가 주춤해졌다. 최근 6경기 평균 득점 또한 4.83점으로 전체 경기 평균(5.31점)에 많이 못 미친다. 반면, 롯데의 경우 그동안 열세를 보이던 SK를 상대로 벌어진 주중 3연전에서 2승 1패로 위닝 시리즈를 가져가며 상승세를 타고 있다.
SK-넥센(2경기)전에서는 선두 SK의 근소한 우세가 54.42%로 1순위로 집계됐고, 원정팀 넥센 승리 예상(31.57%), 양 팀 같은 점수대 기록(13.98%)이 뒤를 이었다. 최종 점수대에서는 SK 4~5점-넥센 0~1점(11.36%)이 가장 높게 집계됐다. SK는 올 시즌 넥센에 4승 1패로 우위에 있고, 넥센이 최근 4연패, 3연패를 당하며 부진해 SK의 우세가 전망됐다.
삼성-두산(3경기)전에서는 삼성의 근소한 우세(46.79%)가 점쳐졌다. 원정팀 두산 승리 예상은 36.48%, 양 팀 같은 점수대 기록 예상은 16.70%로 나타났다. 최종 점수대에서는 삼성 4~5점-두산 0~1점(6.49%)과 삼성 4~5점-두산 2~3점(6.41%) 순으로 나타났다.
이번 야구토토 스페셜 15회차 게임은 21일 오후 4시 50분에 발매가 마감된다.
'즐거운 스포츠, 즐거운 토토'(http://www.betm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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