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점 예뻐지는 그녀의 비밀 점심시간 ‘퀵 성형’

최근 빠르고 간편하게 예뻐질 수 있는 쁘띠성형이 대한민국 남성과 여성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쁘띠성형은 점심시간, 여가시간에 성형외과를 방문해 코, 턱 등 자신이 원하는 부위에 간단한 시술을 통해 입체적으로 만들 수 있다. 필러, 보톡스는 각각 최소 5분에서 30분 이내에 끝나는 간단한 시술로 인기몰이 중이다.

때문에 얼굴에 칼을 대는 수술, 보형물에 두려움을 느끼는 여성, 부모 세대에게 적합하다. 간단하게 시술이 진행될 뿐만 아니라 시술 직후 일상생활로의 복귀가 가능해 더욱 주목받고 있다.

필러는 낮은 콧대를 수술하지 않고 높일 수 있으며 꺼지거나 굴곡 있는 이마까지 매끈하고 봉긋하게 만들어 준다. 또한 보톡스는 눈가, 미간, 이마 등 시술부위의 주름이 펴져 사각턱에도 효과적이다.

JK성형외과 백혜원 원장은 “바쁜 나날을 보내는 직장인들에게 빠르고 간단하게 시술할 수 있는 쁘띠성형이 유행하고 있다”며 “직장인들도 회사 근무 중 점심시간, 여가시간을 활용해 티나지 않게 더 나은 외모를 가질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백 원장은 “개인의 피부는 모두 다르기 때문에 시술 전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에게 상담을 받고 결정하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시술 전에는 필러를 사용하는지 반드시 확인하는 절차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JK성형외과는 매주 수요일 필러, 보톡스의 쁘띠데이 이벤트를 진행해 외모에 관심이 많은 여성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는 중이다. /생활경제팀 osenlife@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