土 예능 시청률 동반 상승, '세바퀴' 1위
OSEN 이정아 기자
발행 2011.05.22 08: 52

토요일의 대표적인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과 '스타킹', '세바퀴'의 시청률이 모두 상승했다.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 집계결과 21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은 15.3%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주 기록한 14.4%보다 0.9% 포인트 상승한 기록이다.
'무한도전' 보다 더 큰 상승세를 보인 프로그램도 있다. 바로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스타킹)이다. '스타킹'은 지난주 9.6% 포인트에서 3% 포인트 이상 상승해 12.9%의 전국 시청률을 보였다.

MBC '세상을바꾸는퀴즈'(세바퀴) 역시 지난주 방송분이 기록한 16.8% 보다 상승한 18.5%로 토요 예능 1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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