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2011 롯데카드 프로야구' SK 와이번스와 넥센 히어로즈의 경기가 인천 문학야구장에서 열렸다.
1회초 무사 SK 선발투수 고효준이 힘차게 공을 던지고 있다. /sunda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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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효준, '우아한 투구자세'
OSEN
이대선 기자
발행 2011.05.22 17: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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