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오후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1 롯데카드 프로야구' LG 트윈스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 2회초 2사 2루 LG 이병규가 역전 1타점 적시타를 날린뒤 유지현 1루 코치와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이번 안타로 이병규는 통산 10번째 1600안타를 기록했다./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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