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런 두개로 무너진 롯데 선발 고원준
OSEN 박준형 기자
발행 2011.05.22 18: 26

22일 오후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1 롯데카드 프로야구' LG 트윈스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 3회말 1사 1루 LG 정성훈의 좌월 2점 홈런때 롯데 선발투수 고원준이 고개를 숙인채 아쉬워하고 있다./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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