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근우, '2점을 낼 수 있었는데!'
OSEN 이대선 기자
발행 2011.05.22 19: 38

22일 '2011 롯데카드 프로야구' SK 와이번스와 넥센 히어로즈의 경기가 인천 문학야구장에서 열렸다. 
7회말 1사 1,2루 SK 정근우가 홈런성 타구를 SK 팬이 글러브로 잡아 인정 2루타가 되어 2루주자만 득점이 인정되자 아쉬운 표정을 짓고 있다. /sunda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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