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토 투데이] 야구팬, "KIA, LG, 삼성 다득점 전망"
OSEN 손찬익 기자
발행 2011.05.23 10: 27

[야구토토] 국내 야구팬들은 오는 24일 열리는 국내 프로야구 4경기의 8개팀 가운데 KIA, LG, 삼성이 다득점을 기록할 것으로 점쳤다.
국민체육진흥공단(www.kspo.or.kr)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 공식 온라인 발매 사이트인 베트맨(www.betman.co.kr)이 오는 24일 열리는 2011 프로야구 4경기 8개팀을 대상으로 한 야구토토 랭킹 20회차 스트레이트 게임을 중간집계한 결과, 참가자들은 KIA(49.23%), LG(45.40%), 삼성(41.09%) 순으로 다득점 상위 3개팀을 꼽았다. 반면 한화(21.73%)와 SK(29.98%)는 다득점 가능성이 가장 낮은 팀으로 예상됐다. 
한편, 순위에 상관없이 다득점 3개팀을 맞히는 '박스' 게임에서는 롯데(58.15%), LG(54.79%), 두산(37.80%)이 가장 많은 득점을 기록할 것으로 집계됐다. 다득점 가능성 하위 예상팀에서는 한화(17.61%)와 삼성(28.17%)이 꼽혔다.  

스포츠토토 관계자는 "스트레이트 게임에서 지난 주말 한화를 13-1로 꺾고 3연패의 부진을 끊은 KIA가 최근 5연패로 리그 최하위까지 추락하며 분위기가 침체된 넥센과 맞붙어 가장 높은 득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됐다"고 전했다. 
이번 야구토토 랭킹 20회차 게임은 경기시작 10분 전인 24일(화) 오후 6시 20분에 발매가 마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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