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토토] 국민체육진흥공단(www.kspo.or.kr)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 공식 온라인 발매 사이트인 베트맨(www.betman.co.kr)이 오는 24일 열리는 국내 프로야구 3경기를 대상으로 한 야구토토 스페셜+ 17회차 투표율을 중간집계한 결과, 전체 참가자의 52.71%는 LG-두산(1경기)전에서 LG가 두산을 상대로 근소한 우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했다고 밝혔다.
원정팀 두산 승리 예상은 33.81%로 집계됐고, 나머지 13.48%는 양 팀이 같은 점수대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최종 점수대는 LG 6~7점-두산 4~5점(7.31%)과 LG 8~9점-두산 4~5점(7.25%) 순으로 집계됐다.
두산은 최근 계속되는 연패로 리그 6위까지 떨어지며 최악의 부진에 빠졌다. 특히 지난 주 경기에서는 단 1승(1무 4패)만을 거둬 박용택의 맹활약으로 3연승을 달리고 있는 2위 LG의 우위가 예상됐다.

넥센-KIA(2경기)전에서는 KIA의 근소한 우세가 51.93%로 1순위로 집계됐고, 홈팀 넥센 승리 예상(38.81%), 양 팀 같은 점수대 기록(9.28%)이 뒤를 이었다. 최종 점수대에서는 넥센 2~3점-KIA 4~5점(8.83%)이 가장 높게 집계됐다. KIA는 윤석민이 26이닝 무실점 행진을 이어가며 3연패의 부진을 끊은 반면, 넥센은 LG, 삼성, SK에 잇달아 패하며 5연패의 부진에 빠졌다.
한화-SK(3경기)전에서는 SK의 근소한 우세(49.99%)가 점쳐졌다. 홈팀 한화 승리 예상은 35.88%, 양 팀 같은 점수대 기록 예상은 14.12%로 나타났다. 최종 점수대에서는 한화 2~3점-SK 6~7점(7.68%)이 가장 높게 집계됐다.
이번 야구토토 스페셜+ 17회차 게임은 24일 오후 6시 20분에 발매가 마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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