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토토]
KPGA SBS투어 2011 레이크힐스 오픈 1라운드 대상 스페셜 31회차
이승호 언더파 예상 85.50% 뒤이어…오는 25일 오후 10시 발매 마감

국내 골프팬들은 KPGA SBS투어 2011 레이크힐스 오픈에서 황인춘의 언더파 가능성을 가장 높게 점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체육진흥공단(www.kspo.or.kr)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www.sportstoto.co.kr)는 오는 26일부터 레이크 힐스 경남 컨트리 클럽에서 열리는 'KPGA SBS투어 2011 레이크힐스 오픈' 1라운드를 대상으로 한 골프토토 스페셜 31회차에서 전체 참가자의 86.77%가 황인춘의 언더파 활약을 예상했다고 밝혔다.
황인춘에 이어 이승호(85.50%), 박도규(75.54%) 또한 1라운드에서 언더파 활약이 전망됐다. 강경남(51.75%), 최호성(29.51%), 김대현(28.15%)은 비교적 낮은 언더파 예상이 집계돼 1라운드 부진이 예상됐다.
지정 선수별 1라운드 예상 스코어에서는 이승호(70.92%)와 박도규(61.86%)가 3~4언더로 가장 좋은 성적을 기록할 것으로 점쳐졌다. 강경남(41.25%)과 황인춘(40.39%)은 1~2언더가, 최호성(61.77%)은 0이븐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 김대현(34.52%)은 1~2오버가 최다를 차지했다.
이번 골프토토 스페셜 31회차는 오는 25일 오후 10시에 발매가 마감되며 1라운드가 모두 종료된 후에 결과가 공식 발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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