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 잉글랜드 자동차기자협회(NEMPA) 선정
[데일리카 박봉균 기자] 럭셔리 브랜드 인피니티는 플래그십 럭셔리 SUV 올 뉴 인피니티 QX가 미국 뉴 잉글랜드 자동차기자협회(NEMPA)가 발표한 ‘겨울철 최고의 차 어워드’에서 '$50,000 이상 최고의 럭셔리 SUV'에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어워드는 혹독한 겨울철 기상 조건을 갖춘 미국 보스턴 지역에서 실제 주행 후 차의 성능 및 품질을 평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 중 QX는 강력한 V8 엔진을 바탕으로 오프로드에서도 탁월한 성능과 사용자 친화적이며 고급스러운 인테리어, 탑승자를 감동시키는 엔터테인먼트 시스템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으며 '$50,000 이상 최고의 럭셔리 SUV'에 선정됐다.
이로써 올해 2월 북미 오토모티브 리스 가이드(ALG) 발표, '최고의 잔존가치를 지닌 럭셔리 풀사이즈 SUV'로 선정된 것에 이어, 실제 주행 환경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으며 가치를 입증했다.
QX는 인피니티가 2010년 9월 를 국내(1억2500만원/VAT포함)에 런칭, 인피니티만의 최상의 퀄리티 서비스로 인기를 얻고 있으며, 플래그십 럭셔리 SUV 모델로 현재 EX, FX와 더불어 인피니티의 SUV 라인업의 성장을 견인해 나가고 있다.
한편 QX는 최근 높은 시청률을 기록중인 드라마 '최고의 사랑'에 등장해 관심을 끌고 있다.
ptech@dailycar.co.kr/ osenlif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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