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오후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1 롯데카드 프로야구' LG 트윈스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 4회초 2사 2루에서 두산 이원석을 외야플라이로 위기를 넘긴 LG 박현준 선발투수와 조인성 포수가 웃으며 더그아웃으로 들어오고 있다. /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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