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오후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1 롯데카드 프로야구' LG 트윈스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 8회말 무사 1루 LG 박경수의 번트모션 상황에서 공이 빠지면서 패스트볼로 인정됐으나 파울로 판정번복이 됐다. 이에 LG 박종훈 감독이 항의하자 최수원 2루심이 상황을 설명하고 있다. /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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