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정철, '오늘 공이 내 말을 잘듣네'
OSEN 이대선 기자
발행 2011.05.24 21: 49

24일 '2011 롯데카드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가 목동야구장에서 열렸다.
 
7회말 2사 1루서 KIA 곽정철이 넥센 조중근을 삼진 처리하고 미소를 지으며 덕아웃으로 가고 있다. /sunda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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