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세라티, 드라마 시티헌터에 ′그란카브리오′ 협찬

25일 첫 방영..주인공 애마로 등장  

[데일리카/OSEN= 박봉균 기자] 이탈리안 럭셔리카 마세라티의 공식 수입사 FMK는 25일 첫 방영하는 SBS 수목드라마 ‘시티헌터’에 마세라티 그란카브리오를 협찬한다고 밝혔다.

드라마 '시티헌터'는 일본의 인기 만화를 원작으로 MIT 박사 출신의 청와대 국가지도 통신망팀 요원 이윤성이 성장해가는 이야기를 그렸다.

극중 낮에는 청와대 요원으로, 밤에는 시티헌터로 등장하는 이민호(이윤성 역)는 마세라티 그란카브리오를 타고 등장해 역동적인 극 중 카리스마를 한층 더 부각시킬 예정이다.

이탈리안 하이 퍼포먼스 카 마세라티의 컨버터블 ‘그란카브리오’는 청와대 경호원으로 스토리를 이끌어갈 여주인공 박민영(김나나 역)과 이민호(이윤성 역)의 첫만남부터 등장하여 극 중 화려한 도시남 이민호(이윤성 역)의 라이프 스타일을 대변하는 슈퍼카로 나올 예정이다.

이번 드라마를 통해 선보이는 마세라티의 그란카브리오는 환상적인 엔진사운드와 세계적인 디자인 하우스 피닌파리나 사의 정교한 디자인으로 완성된 마세라티 최초의 4인승 카브리올레 모델이다.

440 마력의 폭발적인 파워의 자연흡기 방식의 8기통 엔진을 장착했으며, 날카로운 핸들링과 안정적인 주행이 돋보인다.

한편, 마세라티는 국내뿐만 아니라 헐리우드 영화에서도 극을 빛내는 조연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마세라티 그란투리스모는 올해 3월 미국에서 개봉한 영화 ‘Limitless’에 등장해 주목을 끌었다.

ptech@dailycar.co.kr/ osenlife@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