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오후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1 롯데카드 프로야구' LG 트윈스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 4회말 LG 선두타자 정의윤을 유격수 앞 땅볼로 아웃 시킨 두산 선발투수 김선우가 최수원 구심에게 경기를 중단시키고 마우스피스를 건네받고 있다. /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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