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리의 인사하는 야신 김성근 감독
OSEN 민경훈 기자
발행 2011.05.25 22: 09

25일 오후 대전 한밭야구장에서 '2011 롯데카드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와 SK 와이번스의 경기가 열렸다.
이 날 경기에서 최정이 투런포 포함 3타수 2안타 4타점으로 활약하는 등 장단 13안타를 터뜨린데 힘입어 9-1 완승을 거뒀다. 전날 한화에 역전 끝내기 패배를 당한 아픔을 깨끗하게 되갚았다. 1위 자리를 공고히 한 SK는 한화와의 상대전적에서도 7승1패로 우위를 이어갔다.
경기를 마치고 SK 김성근 감독이 팬들에게 인사를 하고 있다./ 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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