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티헌터' 이민호 홀린 박민영 사진 한장
OSEN 윤가이 기자
발행 2011.05.26 08: 14

배우 박민영이 SBS 새 수목드라마 ‘시티헌터(연출:진혁,극본:황은경)’에서 교복 사진을 통해 첫 등장,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박민영은 지난 25일 첫 방송된 ‘시티헌터’에서 사진 속 여고생 ‘김나나’로 처음 등장했다.

극 중 이윤성(이민호 분)이 배식중(김상호 분)의 주머니에서 여고생 ’김나나‘의 사진을 발견하게 되면서, 박민영의 첫 등장을 알렸다.  특히 윤성이 “하얗고 이쁘다”며 나나의 사진에서 눈을 떼지 못하면서 앞으로 전개될 러브라인을 암시하기도. 또한, 배식중과 김나나‘의 관계에도 시청자들의 관심이 쏠렸다.
 
그 가운데 '교복 소녀' 박민영의 현장 비하인드 컷도 공개돼 눈길을 끈다. 사진 속 박민영은 극중 전직 유도선수 출신임을 증명하듯, 교복 안에 트레이닝 복을 입고 유도복을 손에 든 채 특유의 사랑스러운 미소를 지어 보였다.
네티즌들은 “청순하고 앳된 느낌”, “교복 너무 잘 어울린다”, “완전 귀요미 나나!”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박민영은 오늘 밤 2회를 통해 본격적인 활약을 시작하며 청와대 경호원 ‘나나’로 변신한 모습을 공개할 예정이다.
 
issue@osen.co.kr
<사진> 킹콩 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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