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가수' 음원열풍 계속된다.. 상위권 포진
OSEN 이혜린 기자
발행 2011.05.26 08: 17

 
지난 22일 새로 공개된 MBC '우리들의 일밤-나는 가수다'의 음원들이 서비스 5일째 여전히 음원차트 상위권을 휩쓸며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김연우는 '나와 같다면'으로 26일 엠넷, 소리바다, 네이버 뮤직 등에서 5일째 1위를 지키고 있으며, 김범수의 늪, 임재범의 '여러분' 등도 거의 모든 사이트에서 5위권 안에 이름을 올려놓고 있다.
 
수목 드라마 중 최고의 시청률을 거두고 있는 MBC '최고의 사랑'에 삽입된 아이유의 '내 손을 잡아'는 '나는 가수다' 열풍 속에서 벅스, 싸이월드에서 1위를 차지하며 인기를 구축하고 있으며, 2NE1의 '론리'는 음원 발매 보름째인 현재도 멜론차트에서 1위 자리에 오르며 롱런에 성공하고 있다.
 
이외에 백지영의 '보통', FT아일랜드의 '헬로 헬로'도 상위권에 자리하고 있다.
 
rinn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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