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홍진경, '수트간지' 중성적 매력 눈길
OSEN 최나영 기자
발행 2011.05.26 10: 28

방송인 홍진경의 '수트간지' 사진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온라인 게시판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는 홍진경의 사진은 지난 23일 엄정화 주연의 영화 '마마' 시사회장에 참석하기 전 길거리 파파라치 직찍사진으로 시크하면서도 럭셔리한 화이트 수트차림이 인상적이다. 미소년 같은 중성적인 매력을 뿜어내고 있는 것.
특히, 사진 속 홍진경은 수트에 운동화를 신었음에도 불구하고  모델 출신답게 런웨이 위에 서 있는 듯한 남다른 '간지'를 과시한다. 한 아이의 엄마이기도 한 홍진경은 출산 후에도 변함없는 몸매와 패션감각을 유지하고 있다.

한편, 홍진경은 최근 임신 및 출산 이후에도 스킨케어 브랜드 '쏭레브'의 모델로 발탁되는 등 화장품 모델 대열에 합류하며 활발할 활동을 하고 있다.
nyc@osen.co.kr
 
<사진> 룬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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