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파이브, 인도네시아서 슈퍼주니어와 한 무대

[OSEN=황미현 인턴기자] 그룹 엑스파이브가 인도네시아 아이돌 콘서트 무대에 서게 됐다.

엑스파이브는 오는 6월 4일 인도네시아 ‘김치(KIMCHI-Korean Idols Music Concert Hosted in Indonesia) 콘서트'에 출연한다.

이번 ‘김치(KIMCHI)’ 콘서트는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이스토라 세나얀 (ISTORA Senayan)에서 열리며 본 공연에는 엑스파이브뿐만 아니라 슈퍼주니어, 박정민, 대국남아, 걸스데이가 출연한다.

엑스파이브측은 “앞서 일본에서 있었던 케이팝 슈퍼 라이브 콘서트에서도 생각지도 못한 열광적인 호응에 멤버들이 매우 기뻐했다. 일본에 이어 인도네시아 뿐 아니라 싱가폴, 중국 등 각국에서 공연 요청이 들어와 감사할 뿐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엑스파이브는 이번 인도네시아 공연에서 팬들과 함께하는 무대가 되고자 열심히 연습하고 있다”고 전했다.

최근 타이틀 곡 ‘쇼하지마’로 활동 중인 엑스파이브는 한국 뿐아니라 일본, 중국, 싱가폴, 인도네시아 등 아시아 지역 러브콜이 쇄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최근 일본에서 열린 케이팝 슈퍼라이브 콘서트 무대에 오른 엑스파이브는 공연 후 공연장입구가 마비될 정도의 팬들이 몰렸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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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오픈월드 엔터테인먼트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