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재인, '엠카' 대기실 직찍 공개..기타 멘 토끼 '앙증맞네'

'장난감 병정들’로 핫한 데뷔 무대를 에고한 슈퍼스타K 2 출신 장재인의 자연스러운 직찍이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오늘 Mnet '엠카운트다운' 트위터(@MnetMcountdown)에는 장재인이 리허설 도중 대기실을 배경으로 찍은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 속 장재인은 특유의 귀여움을 한껏 살린 하얀색 헤어밴드와 깜찍한 도트무늬 상의, 핫팬츠의 매치 속에 멋들어진 기타를 메고 있다. 빨갛게 달아오른 뺨에서는 첫 데뷔무대가 긴장된다는 듯 부끄러운 표정을 짓고 있다.

이에 같은 슈퍼스타K 2 출신으로 최근 먼저 데뷔한 김그림은 트위터를 통해 “재인아 오늘 엠카 데뷔지? 그동안 수고 정말 많았어 ^^ 노래랑 뮤비 쌍큼한게 딱 니스타일이야. 앞으로 항상 웃으며 행복하게 노래하자. 조만간 볼 수 있겠지? 보고 싶다. 오늘 떨지 말구 홧팅이야^^!!”로 응원 메시지를 전하는 등 정다운 분위기를 연출해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장재인 더 예뻐졌네”, “오늘 무대 완전 기대된다”, “김그림이랑 훈훈 우정도 보기 좋아” 등 재미있다는 반응을 쏟아내고 있다. 

이와 함께 엠카 트위터에는 최근 일본 오리콘 차트를 휩쓸며 오늘 화려한 첫 무대를 펼치는 FT아일랜드의 직찍을 비롯해 장우혁, 비스트, 신인 아이돌 엔트레인, 보이프렌드 등 핫한 출연진 들의 재미있는 무대 뒤 에피소드가 올라와 네티즌들의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통기타 여신 장재인의 매력이 무한 발산될 Mnet '엠카운트다운'은 오늘 저녁 6시 서울 마포구 상암동 CJ E&M센터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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