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성훈,'경수 마음 고생이 심했지'
OSEN 김영민 기자
발행 2011.05.26 22: 40

26일 오후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1 롯데카드 프로야구' LG 트윈스와 두산 베어스 경기 연장 12회말 1사 만루에서 정성훈 끝내기 안타를 날리고 박경수의 축하를 받고 있다./ ajyoung@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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