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현준,'경수형,로진 세리머니야'
OSEN 김영민 기자
발행 2011.05.26 22: 47

26일 오후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1 롯데카드 프로야구' LG 트윈스와 두산 베어스 경기 1-1로 팽팽한 대결에 승부를 가리지 못한 연장 12회 1사 만루에서 정성훈의 끝내기 희생타에 힘입어 2-1로 극적인 역전승을 거뒀다.
 
경기 종료후 박경수가 박현준으로 부터 로진 세례를 받고 있다. / ajyoung@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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