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레인보우의 멤버 김재경과 고우리가 패션잡지 쎄씨의 여름맞이 화보를 촬영했다.

레인보우는 최근 한 스튜디오에서 포토그래퍼 최용빈 실장과 함께 귀여운 동물 캐릭터들을 감각적인 색채로 담아냈으며, 배우 이장우와 현우가 함께 호흡을 맞춰 캐릭터들의 키치하고 편한 감성을 잘 살려냈다는 평을 받았다.
촬영을 진행한 한 관계자는 “이번 여름화보촬영은 에비수 캐릭터의 깜찍하고 귀여운 감성을 잘 살려내 올 여름 캐릭터 티셔츠 한 장으로도 스타일리시한 핫썸머룩은 물론 감각적인 커플룩까지 완성할 수 있는 패션 스타일링을 제안해 줄 것” 이라고 말했다.
한편, 레인보우는 이달 말 활동을 마무리하고 후속 활동을 고려 중이다.
rinn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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