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해운대’ 제작진의 액션 블록버스터 ‘퀵’이 45초짜리 예고편으로 스피드 액션을 선보이며 포털사이트 검색어 순위를 점령했다.
예고편과 포스터를 공개한 ‘퀵’은 지난 26일 포털사이트 네이버의 실시간 급상승 검색어와 다음 실시간 개봉예정영화 검색어 순위 1위를 차지하며 뜨거운 인기를 증명했다.
1000만 관객 신화를 일궈낸 ‘해운대’ 제작진의 새로운 프로젝트 ‘퀵’은 폭탄을 배달하게 된 퀵서비스맨의 위험천만한 미션을 스펙터클하게 담아낸 액션 블록버스터.
강렬한 영상이 돋보이는 ‘퀵’의 예고편과 1차 포스터는 네티즌들의 시선을 사로잡으며 공개되자마자 폭발적인 반응을 끌어냈다.
올 여름 최고의 기대작 중 하나로 떠오른 ‘퀵’은 7월 21일 개봉해 전쟁의 참상을 그린 ‘고지전’과 맞붙는다.
triple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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