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오후 서울 목동구장에서 열리는 '2011 롯데카드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와 LG 트윈스의 경기 2회초 LG 선두타자 박용택이 선취 솔로홈런을 날리고 홈을 밟은 뒤 동료들의 축하를 받고 있다. /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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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포 박용택,'우리가 먼저 앞서간다고'
OSEN
박준형 기자
발행 2011.05.27 18: 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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