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오후 서울 목동구장에서 열리는 '2011 롯데카드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와 LG 트윈스의 경기 3회말 1사 1루에서 넥센 유한준의 내야땅볼을 LG 박경수 유격수가 1루 주자 고종욱을 포스아웃시키고 병살시도하고 있다. 타자 유한준도 아웃. /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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