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수,'내일도 승리하자고요!'
OSEN 민경훈 기자
발행 2011.05.27 21: 53

27일 오후 대구 야구장에서 '2011 롯데카드 프로야구' 삼성라이온즈와 SK 와이번스의 경기가 열렸다.
이 날 경기에서 삼성은 선발 차우찬의 호투와 김상수를 비롯한 타격의 도움으로 9-3 대승을 거뒀다. 특히 '괴물' 김광현(SK 투수)을 2회 조기 강판시키며 일찌감치 승부를 갈랐다.
경기를 마치고 삼성 김상수가 동료들과 기쁨을 나누고 있다./ 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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