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탄' 백청강, 빅마마 '체념' 완벽 열창..심사위원 총점 28.2점
OSEN 장창환 기자
발행 2011.05.27 22: 52

[OSEN=장창환 인턴기자] 백청강이 MBC '위대한 탄생-그랜드 파이널'에서 애절한 무대를 선보였다.
 
백청강은 27일 방송된 '위탄'의 '자유곡 미션'에서 빅마마의 '체념'을 불러 원곡을 완벽히 소화해냈다.

 
백청강의 무대를 접한 심사위원 신승훈은 "이제 가사를 음미하면서 노래를 한다. 잘 소화했다"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고, 방시혁 역시 "오늘을 마지막으로 본격적인 음악인의 길을 걸을 것 같다"며 "초심을 잃지 말고 다시 나랑 만나자"고 호평했다.
 
백청강은 이날  심사위원 총점 28.2점을 받았다.
pontan@osen.co.kr
<사진> MBC 제공
화보로 보는 뉴스, 스마트폰으로 즐기는 ‘OSEN 포토뉴스’ ☞ 앱 다운 바로가기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