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소 짓는 양의지,'걱정 끼쳐서 죄송해요!'
OSEN 박준형 기자
발행 2011.05.28 15: 47

28일 오후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2011 롯데카드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 전 부상으로 1군 엔트리에 제외된 두산 양의지가 미소를 지으며 한화 더그아웃을 걸어가고 있다. 양의지는 전날(27일) 한화전서 7회 홈으로 쇄도하던 주자 오선진과 부딪히며 왼쪽 옆구리 타박상을 입었다. /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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