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오후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1 롯데카드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 8회초 2사 1,2루 한화 최진행의 내야안타때 두산 김재호 유격수가 포구 실책을 범했다. 이 사이 3루에 있던 한화 오선진이 홈을 밟았다. 두산 김현수와 오재원, 이원석이 안타까운 표정을 짓고 있다 . /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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