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윌, 심장 울리는 감성 보컬 ‘드림콘서트’ 장식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1.05.28 19: 44

[OSEN=황미현 인턴기자] 가수 케이윌이 ‘2011 드림콘서트’에 심장을 울리는 감성 보컬을 선보였다.
28일 오후 서울 상암동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드림콘서트'에 참석한 케이윌은 사랑을 어필하는 발라드 ‘가슴이 뛴다’와 사랑을 떠나보내는 애절한 발라드 ‘눈물이 뚝뚝’을 열창했다.
이 날 케이윌은 캐주얼한 하늘색 재킷에 군번줄로 포인트를 줘 눈길을 끌었다.

올해 17회째를 맞는 '드림콘서트'는 올해 '사랑한다 대한민국 2011 드림콘서트'라는 타이틀로, 동방신기, 2PM, 아이유, 포미닛 등 한류를 주도하는 대한민국 대표 가수 20여개 팀이 출연하는 대형 공연으로 개최됐다.
goodhmh@osen.co.kr
<사진> 이대선 기자 sunda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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