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시즌 4번째 전구장 매진

28일 전국의 4개 구장에 구름관중이 입장하며 전구장 매진을 기록했다.

KBO는 28일 오후 7시 47분 "금일 전구장 매진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잠실에서 열린 두산-한화전을 맞아 2만 7000명, 광주 KIA-롯데전에도 1만 2500명이 입장했다. 또 목동에서 열린 넥센-LG전에도 1만 2500명, 대구에도 1만명이 입장해 총 6만 2000명이 입장했다.

전 구장 매진은 올 시즌 4월 2일 개막전, 5월 5일 어린이날, 14일에 이어 네 번째다. 통산 13번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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