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전 승부 조작 근절을 위한 선서
OSEN 민경훈 기자
발행 2011.05.29 15: 08

프로축구 승부 조작 사태로 분위기가 뒤숭숭한 가운데 29일 오후 인천 월드컵 경기장서에서 열린 현대오일뱅크 K리그 2011 인천 유나이티드와 수원 삼성의 경기에 앞서 양 팀 선수단과 심판 및 관계자들이 그라운드에 도열한 가운데 인천 배효성이 승부 조작 근절을 위해 대표로 선서하고 있다. / 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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