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오후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1 롯데카드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 5회초 1사 1,3루에서 한화 오선진이 희생플라이를 날렸다. 3루 주자 이대수가 태그업으로 홈을 밟은 뒤 오선진과 함께 동료들의 축하를 받고 있다. /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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