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원석,'실책 노려 홈까지'
OSEN 박준형 기자
발행 2011.05.29 19: 55

29일 오후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1 롯데카드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 8회초 2사 1,3루에서 한화 대타 이양기가 동점 1타점 적시타를 날렸다. 3루까지 진루했던 1루 주자 정원석이 두산 오재원 2루수의 실책을 틈타 홈으로 쇄도해 세이프되고 있다. 이득점으로 한화가 역전했다  /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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