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성훈,'현준아! 2루에 던지면 어떡해!'
OSEN 손용호 기자
발행 2011.05.29 20: 02

2011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와 LG 트윈스의 경기가 29일 목동야구장에서 벌어졌다.
 
7승으로 다승 1위를 달리고 있는 LG 박현준이 8승을 달성할지 주목된다.

 
4회말 무사 1루 허준의 번트 타구를 LG 박현준 투수가 무리하게 2루에 던지자 정성훈 3루수가 놀라는 표정을 짓고 있다. 주자 올 세이프. /spj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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