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차게 공을 던지는 손승락
OSEN 손용호 기자
발행 2011.05.29 22: 12

넥센 히어로즈가 LG 트윈스를 상대로 위닝시리즈를 장식하며 8연패 후 반등 기회를 잡았다.
넥센은 29일 목동구장에서 열린 '2011 롯데카드 프로야구' LG전에서 조중근의 선제 투런 홈런포와 강병식, 유한준의 적시타까지 터지며 LG를 8-4로 물리쳤다.
9회초 넥센 손승락이 힘차게 공을 던지고 있다. /spj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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