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토토]
2011 프로야구 3경기 대상 야구토토 스페셜+ 20회차 투표율 중간집계
SK, 두산 상대 근소한 우세 예상…31일 오후 6시 20분 발매마감

국민체육진흥공단(www.kspo.or.kr)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 공식 온라인 발매 사이트인 베트맨(www.betman.co.kr)이 오는 31일 열리는 국내 프로야구 3경기를 대상으로 한 야구토토 스페셜+ 20회차 투표율을 중간집계한 결과, 전체 참가자의 52.47%는 LG-KIA(1경기)전에서 LG가 KIA를 상대로 근소한 우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했다고 밝혔다.
원정팀 KIA 승리 예상은 32.99%로 집계됐고, 나머지 14.52%는 양 팀이 같은 점수대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최종 점수대는 LG 4~5점-KIA 2~3점(9.35%)이 가장 높게 집계됐다.
LG는 8개의 구단 중 유일한 5점대의 평균 득점(5.15점)을 유지하며 리그 선두인 SK와 승차를 좁혀가고 있다. 그러나 KIA는 지난 주 6경기 중 단 1패만을 기록하며 뛰어난 공격력을 과시했고, 올 시즌 LG를 상대로 4승 2패의 전적을 거둔 바 있어 승부예측에 신중을 기할 필요가 있다.
SK-두산(2경기)전에서는 선두 SK의 근소한 우세가 54.98%로 1순위로 집계됐고 원정팀 두산 승리 예상(29.24%), 양 팀 같은 점수대 기록(15.77%)이 뒤를 이었다.
최종 점수대에서는 SK 4~5점-두산 2~3점(10.51%)이 가장 높게 집계됐다. 5월에 치른 24경기 중 단 6승만을 챙긴 두산이 선두 SK를 상대로 승리를 거두기에는 무리라는 예측이다.
한화-삼성(3경기)전에서는 양 팀의 치열한 박빙승부가 전망됐다. 삼성 승리 예상(44.85%)과 한화 승리 예상(44.74%)이 근소한 차이를 보였고, 양 팀 같은 점수대 기록 예상(10.43%)이 뒤를 이었다. 최종 점수대에서는 한화 6~7점-삼성 2~3점(9.57%)과 한화 6~7점-삼성 4~5점(9.35%) 순으로 나타났다.
이번 야구토토 스페셜+ 20회차 게임은 31일 오후 6시 20분에 발매가 마감된다.
'즐거운 스포츠, 즐거운 토토'(http://www.betm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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