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토토] 국내 야구팬들은 내달 1일 열리는 국내 프로야구 4경기의 8개팀 가운데 롯데, LG, 넥센이 다득점을 기록할 것으로 점쳤다.
국민체육진흥공단(www.kspo.or.kr)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 공식 온라인 발매 사이트인 베트맨(www.betman.co.kr)이 내달 1일 열리는 2011 프로야구 4경기 8개팀을 대상으로 한 야구토토 랭킹 24회차 스트레이트 게임을 중간집계한 결과, 참가자들은 롯데(44.14%), LG(43.32%), 넥센(38.78%) 순으로 다득점 상위 3개팀을 꼽았다.
반면 SK(32.56%)와 두산(33.24%)은 다득점 가능성이 가장 낮은 팀으로 예상됐다. 한편 순위에 상관없이 다득점 3개팀을 맞히는 '박스' 게임에서는 LG(56.40%), 롯데(53.55%), SK(53.55%)가 가장 많은 득점을 기록할 것으로 집계됐다. 다득점 가능성 하위 예상팀으로는 넥센(17.13%)과 삼성(24.15%)이 꼽혔다.

스포츠토토 관계자는 "스트레이트 게임에서 8개 구단 중 평균 득점 1위 LG(5.15점)와 3위 롯데(4.56점)가 다득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됐다"며 "8연패를 기록했던 최하위 넥센 역시 지난 SK와의 3연전에서 총 15득점을 올리며 2승 1패로 선전해 스트레이트 게임에서 다득점 예상팀으로 꼽혔다"고 전했다.
이번 야구토토 랭킹 24회차 게임은 경기시작 10분 전인 내달 1일 오후 6시 20분에 발매가 마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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