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3일과 7일 열릴 세르비아와 가나 축구대표팀과 A매치 평가전을 위해 축구대표팀이 31일 오후 경기 파주시 파주NFC에 소집됐다.
이번 두 경기는 오는 9월 2014 브라질 월드컵 지역예선을 앞두고 열리는 사실상 마지막 평가전이다. 8월 A매치 기간에는 유럽파 선수들이 시즌 개막을 앞두고 있어 차출하기가 어렵기 때문이다.

정조국이 공항에서 NFC까지 배웅나온 가족들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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