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트레인 정정균, 24kg 감량 후 '이홍기 도플갱어'
OSEN 최나영 기자
발행 2011.06.01 08: 51

FT아일랜드 이홍기의 닮은꼴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5인조 신인 남성 그룹 엔트레인(N-Train)의 멤버 정정균의 '3단 초미남 변신'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최근 데뷔 앨범을 발매하고 타이틀 곡 '울면서 울어'로 활동을 시작한 알앤비돌 엔트레인의 리더 정정균은 미소년 같으면서도 남자다운 스타일이 공개되면서 이홍기를 닮아 '이홍기 도플갱어'란 별명을 얻었다. 또 24kg을 감량한 사실도 알려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온라인 게시판을 통해 공개된 정정균의 사진들은 데뷔 전 통통한 볼살과 귀여운 이미지의 얼굴에서 24kg을 감량하면서 점점 콧날과 턱선이 살아나는 변신과정을 여과없이 보여주고 있는 것. 특히 현재 모습은 오똑한 콧날과 날렵한 턱선이 이홍기와 고스란히 닮았다.

한편 유명프로듀서 김창환이 노이즈 이후 18년 만에 선보이는 아이돌그룹 엔트레인은 정정균, 정승현, 소울제이, 김상우, 송유진 다섯 멤버로 구성됐다. 지난 달 27일 첫번째 싱글앨범 '울면서 울어(One Last Cry)'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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