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토토]
2011 프로야구 대상 야구토토 랭킹 25회차 투표율 중간집계 결과
넥센, 삼성 다득점 가능성 낮아…2일 오후 6시 20분 발매 마감

국내 야구팬들은 오는 2일 열리는 국내 프로야구 4경기의 8개팀 가운데 KIA, 한화, SK가 다득점을 기록할 것으로 점쳤다.
국민체육진흥공단(www.kspo.or.kr)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목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 공식 온라인 발매 사이트인 베트맨(www.betman.co.kr)이 오는 2일 열리는 2011 프로야구 4경기 8개팀을 대상으로 한 야구토토 랭킹 25회차 스트레이트 게임을 중간집계한 결과, 참가자들은 KIA(58.11%), 한화(54.98%), SK(48.43%)순으로 다득점 상위 3개팀을 꼽았다.
반면 넥센(13.49%)과 삼성(16.13%)은 다득점 가능성이 가장 낮은 팀으로 예상됐다.
순위에 상관없이 다득점 3개팀을 맞히는 '박스' 게임에서는 KIA(73.61%), SK(68.28%), 한화(59.28%)가 가장 많은 득점을 기록할 것으로 집계됐다. 다득점 가능성 하위 예상팀으로는 삼성(6.74%)과 넥센(13.99%)이 꼽혔다.

스포츠토토 관계자는 "5월에 치른 경기에서 13승 13패(4월 6승 1무 16패)로 괄목할 만한 성장을 이뤄내며 중위권 도약까지 노리고 있는 한화가 삼성을 상대로 높은 득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됐다"며 "지난 주 5승 1패, 6경기 35득점의 성적으로 주간 승률 1위를 차지한 상승세의 KIA 역시 LG전에서 다득점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이번 야구토토 랭킹 25회차 게임은 경기시작 10분 전인 2일 오후 6시 20분에 발매가 마감된다.
'즐거운 스포츠, 즐거운 토토'(http://www.betm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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