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토 투데이]야구팬 44%, "KIA, LG에 근소한 우세"
OSEN 강필주 기자
발행 2011.06.01 10: 32

[야구토토]
2011 프로야구 3경기 대상 야구토토 스페셜+ 21회차 투표율 중간집계
삼성, 한화 상대 근소한 우세 예상…2일 오후 6시 20분 발매마감

국민체육진흥공단(www.kspo.or.kr)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 공식 온라인 발매 사이트인 베트맨(www.betman.co.kr)이 오는 2일 열리는 국내 프로야구 3경기를 대상으로 한 야구토토 스페셜+ 21회차 투표율을 중간집계한 결과, 전체 참가자의 44.31%는 LG-KIA(1경기)전에서 KIA가 LG를 상대로 근소한 우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했다고 밝혔다.
홈팀 LG의 승리 예상은 39.84%로 집계됐고, 나머지 15.83%는 양 팀이 같은 점수대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최종 점수대는 LG 2~3점-KIA 4~5점(7.12%)이 가장 높게 집계됐다.
5월에만 두 차례의 5연승을 거머쥔 KIA는 타점 1위 이범호를 앞세운 탄탄한 타선을 자랑하고 있는 데다가, 올 시즌 LG를 상대로 5.00점의 높은 평균 득점을 보여 우세가 전망됐다. LG는 현재 평균 득점 1위(5.13점)에 올랐지만, KIA전에서는 평균 득점 3.29점을 기록했다.
 
한화-삼성(3경기)전에서는 삼성(41.26%)과 한화(40.20%)의 승리 예상이 근소한 차이를 보여 박빙승부가 예상됐다. 최종 점수대에서는 한화 4~5점-삼성 2~3점(5.99%)이 가장 높게 집계됐다.
 
탈꼴지에 성공하며 4할 승률 진입을 눈 앞에 두고 있는 한화와 안지만이 1군 복귀를 앞두고 있어 권혁, 권오준, 정현욱, 오승환 등 최고의 불펜진을 갖추게 된 삼성의 경기는 신중한 분석이 요구된다.
 
SK-두산(2경기)전에서는 SK의 근소한 우세(50.79%)가 점쳐졌다. 원정팀 두산 승리 예상은 32.31%, 양 팀 같은 점수대 기록 예상은 16.91%로 나타났다. 최종 점수대에서는 SK 2~3점-두산 0~1점(8.09%)이 최다를 차지해 양 팀 모두 저득점에 그칠 것으로 예상됐다.
 
이번 야구토토 스페셜+ 21회차 게임은 2일 오후 6시 20분에 발매가 마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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